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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들은 타인의 실패를 보고싶어한다.
    잡담 2021. 1. 3.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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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요의 시대는 모든 수준을 상위평준화 시키고 있는것 같다.

    어느 음식점을 가도 맛이 좋고 어떤 옷을 고르더라도 멋지지 않은 옷은 별로 없어보인다.

    대부분 다른 곳에서 유행하거나 잘되어 보이는 것을 금방 따라할 수 있고, 소비자들의 높아진 수준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자연스럽게 상품과 서비스의 수준도 올라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하고싶은 말이 무엇이냐면 아무리 열심히 궁리해도 희소하지 못하면 주목받기 어려워 진다는 것이다.

    희소한 물건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면 감동해서 만족하는 팬이 생긴다.

    앞으로의 시대는 얼마나 많은 팬을 소유하는지에 따라서 승패가 결정된는 시대가 될것이다.

    그것이 물건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이건 개인이건 말이다.

    그러면 팬은 어떻게 생기는 것일가?

    앞에서 말한것 처럼 좋은 물건과 서비스로는 어려워보인다.

    우리는 만화나 영화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다.

    사건의 발단은 언제나 위기를 맞이하는 주인공이다.

    위기를 격어서 주인공이 어떻게 극복을 하는지를 보는게 우리가 만화나 영화를 보는 이유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적금을 들면서 하루하루 반복되는 삶을 열심히 살아가는 주인공을 보면서 공감은 하겠지만 다음이야기를 기대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결론은 사람들은 위기를 보고싶어한다는 것이다. 정확히는 위기를 극복하는 모습을 보고싶어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위기는 어떨때 일어나는 것일가?

    살다보면 위기를 맞이하고 싶지 않아도 맞이하지만 우리는 알고있다.

    무엇인가를 해야 사건이 일어난다는 것을 말이다.

    정확히는 도전이라고 말할수 있다.

    무엇인가에 도전을 하게되면 성공하거나 실패하게된다.

    개인적으로는 대부분 실패를 경험했다.

    이 실패의 경험을 얼마나 많이 그리고 멋있게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주는지 생각해 봐야 겠다.

    그러기 위해서는 쉬지 않고 도전을 해야한다는 전제조건을 잊지 말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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