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없는 일에서 우리가 찾아야하는 것

두번째로 잘 찾는 검색엔진이 의미가 있나?

세번째로 좋은 상품을 만드는 회사는 계속해서 살아남을수 있을가?

가치있는 일을 한다는 것은 언제나 순위경쟁을 해야하는 일이라고 생각해.

모두가 필요하다고 말하는 것이 만들어지고 그리고 비슷하게 해서 누군가 따라서 만들지.

많이 만들어져도 사람들이 가치있다고 생각하고 필요로 하는 것을 제공하니까

어쨋든 굶어죽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하는건가?

그런데 시대가 발전하고 정보도 넘처나니 너도 좋은것 나도좋은것 서로 좋은물건이나 서비스를 만들수 있어.

소비자로서는 너무좋은 세상이야.

그런데 나는 소비자이지만 생산자이기도하고 적어도 생산자의 종업원이니까 문제가 발생하지.

결론을 말하자면 언제가는 모든 상품이나 서비스는 1등으로 수렴해서 나머지는 사라진다는 것이 말하고 싶은거야.

그러면 앞으로의 시대에 의미있는 삶을 살아가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솔직히 이게 정답인지는 모르겠는데 의미없는 일을 해야 그나마 살아갈 수 있을것 같아.

람보르기니와 현대차를 비교해보면 결론이 알기 쉬울것 같아. 

판매량으로 비교해봐도 현대,기아차는 국내 자동차에서 독보적이야.

이건 부정할수 없고 앞으로 이런 경향은 더 심해질거야.

람보르기니의 판매량을 비교하면 의미가 없지만 람보르기니도 팔리고 있는게 사실이야.

그것도 고급차로써말이지.

일반적인 자동차 보다 문이 옆으로 열리는 차를 보며 기능적인 면을 생각하면 이상하지만

재미있고 흥미로운게 사실이지.

한마디로 생활에 필요한 가치가 없지만 왠지 멋있는거야. 

누군가는 이러한 불필요한 가치를 소비하고 싶어지지.

그게 대한민국 국민 전체일 필요는 없는거야. 

하지만 누군가는 알아보고 소비해준다면 그걸로 존재의미를 찾는게 아닐까? 

 이게 싫으면 1등을 정하는 순위싸움을 계속하면되.

하지만 앞으로의 시대는 인간이 아니라 AI가 경쟁상대가 된다는게 조금 두렵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