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유튜버 サラタメ님]자기개발의 왕중왕 7가지 습관을 해설하다.

7가지 습관

소개해드릴 책은 자기 계발 서적 중 수학의 정석같은 책입니다.
전 세계 3000만부의 판매고를 올린 7가지 습관에 대해 말해보겠습니다.

이 책은 비즈니스맨이라면 모르실 분은 없을 정도로 유명한 책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명성을 갖고 있는 비즈니스 사상가인 스티븐슨 코비 씨가 쓴 책으로 
25년간에 걸쳐 성공했다고 하는 분들의 사례와 몇 백편의 문헌을 바탕으로  
성공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 라는 물음에 답해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어떻게하면 성공할 수 있는지 고민하고 있는 분이 계신다면  7자기 습관이 답이 될 것입니다. 

저도 많은 자기개발서를 읽어보았지만 그 모든 것이 이 책에 압축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오랜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고 도움이 될만한 것이라서 그런지 추상적이라고 말하는 분들도 계시죠.
그렇기 때문에 저의 지식과 사회인으로써의 경험을 통해서 현실적으로 느낄 수 있게 설명하고자 합니다. 

우선 7가지 습관이 무엇인지 개론적인 말씀 드리겠습니다.
습관이 한두개도 많은데 일곱 가지나 되니 우선 전체적인 이미지를 파악해주시기 바랍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7가지 습관은 성공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저자가 말하는 성공이 돈이 많은 부자 같이 표면적인 것이 아닌 인격주의라는 표현 써서 내적인 부자를 말합니다.
인격주의는 훌륭한 인격을 갖고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성공이라는 겁니다.. 
한마디로 사회적인 부와 명예도 중요하지만 그 밖에 정신적인 면이나 건강, 인간관계, 지성 같은 모든 면을
높이기 위한 답을 알려는 책이죠.

위에서 말한 모든면에서 밸런스를 유지하지 못한 성공자라면
겉보기에는 성공했다고 할 수 있겠지만 속마음은 허무할 수 있습니다.
이건 진정한 성공이 아니라고 저자는 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의 제목을 지금 당장 성공할 수 있는 7가지 방법이 아닌 
7가지 습관이라고 지은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당신이 성공할수 밖에 없는 방법은 알려줄 수 있다.
하지만 내일부터 억만장자가 되는 표면적 성공이 아닌 계속해서 조금씩 달성하면서 
인간적인 성장을 할 수 있는 본질적인 성공을 경험했으면 좋겠다. 
라는 저자의 메세지가 제목에 담겨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본론을 말씀드리겠습니다.
7가지 습관의 키워드만 우선 말씀드리겠습니다.
암기하실 필요없으니 전체적인 흐름만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1)번째 습관 
주체적 삶을 살아라

(2)번째 습관
끝을 상상하는것 부터 시작해라.

(3)번째 습관
최우선 순위를 정하라

여기까지가 한 블록으로 묶을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두번째 블록은 4~6번째 습관입니다.

(4)번째 습관
윈윈을 생각하라

(5)번째 습관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하라 

(6)번째 습관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라

그리고 마지막 습관
(7)번째 습관인 칼날을 갈아라로 마무리됩니다. 

전체적으로 블럭을 2개로 나눠서 1~3을 스탭 1로 4~6을 스탭 2로 나누고 마지막으로 
7번째 습관인 칼날을 갈아라로 마무리되는 구성입니다. 

엄청 단순하게 정리하면 스탭 1의 3가지 습관이 말하는 것은 자기 자신 먼저 성공해라입니다.
우선 3가지 습관으로 자립했다면 스탭2인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도 끌어 들여서 
모두 함께 성공시켜라라는 내용입니다. 

책에서는 공적인 성공, 즉 주변 사람들을 끌어들여서 모두를 성공시켜야만 진정한 성공이라고 합니다.
모두가 성공해서 행복해지면 일단은 목표달성이라고 하고 있는데요. 
저자는 거기서 끝이 아니라고 하네요.
스탭2로 1번 성공했다고 끝이 아니고 그 다음을 준비하고 계속해서 
모두 함께 성공의 숫자를 늘리라고 하는 게 마지막 칼을 갈아라(자신을 발전시켜라)에 말하는 내용입니다.

이렇게 구성되있습니다.
전체적인 흐림을 어느 정도 알 수 있겠죠? 
정리하면 처음 3가지 습관으로 너 먼저 성공하고 다음 3가지 습관으로 다른 사람도 성공시켜주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기개발 그리고 스탭 1 부터 다시시작 이런 흐름입니다.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하셨을거라고 생각합니다.  7가지나 되는 습관을 간단하게 보충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각 습관을 보시고 자신이 갖고있는 습관인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우선 첫번째로 주체적인 삶을 살아라입니다.
한마디로 자신의 인생을 남에게 맡기고 있지 않은가에 대한 물음입니다.
예를 들면 어떤 문제가 일어났을때 "이건ㅇㅇ때문이야 "라고 생각하는 사람.
이런 분은 주체적이지 않은 분입니다. 

반대로 주체적인 분의 생각은 이렇습니다.
"이 점은 내 책임이니까, 대책을 생각해야겠다. 다음부터는 조심해야지" 같이 생각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주체적인 사람은 다른사람의 탓을 하거나 환경을 탓하지 않고 자신의 힘으로 할 수 있는 것을 우선 생각합니다.
즉 자신의 삶이 좋아지거나 안좋아지는 것을 자신의 능력으로 조절하려고 합니다. 

처음부터 엄청 중요한 자세를 말하고 있죠? 
주체적인 삶을 살아라가 첫번째 습관입니다. 

계속해서 두번째 습관은 끝을 상상하는 것 부터 시작해라입니다.
많이 들어보셨을 것 같습니다. 
인생이든 일이든 목표를 설정하지 않으면 끝이 나지 않습니다.  
저자는 특히 인생의 목표를 명확하게 하라고 말합니다. 
인생의 목표이기때문에 죽음을 상정하지 않을 수 없겠네요. 

구체적으로 무슨말인가 하면 내가 죽고 난 후 장례식에 온 사람들로부터 무슨 말을 듣고 싶은가 
이걸 한번생각해 보자는 것입니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DEATH 죽음이란 무엇인가 [ 셸리 케이건(철학자) 저/ 2012 발매 ]를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미션스테이트먼트라는 것도 소개합니다.
한마디로 인생을 어떻게 만들고 싶은지 캐치플레이즈 같은 것을 정하는 것입니다.

저를 예로들면 많이 웃고, 많이 웃기고 그리고 죽자라는 미션 스테이트먼트를 갖고 있습니다. 
제가 신나고 가능하면 주변사람도 행복하게 웃기면서 죽고 싶다는 자신만의 규칙을 갖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직업과 인간관계 모든것을 이 규칙, 미션 스테이트먼트에서 벗어나지 않으려고 합니다. 

귀찮으시겠지만 여러분들도 미션스테이트먼트, 어떻게 인생을 살고 싶은가를 꼭 한 번 만들어보세요.

그리고 세번째인 우선순위를 정하라입니다.  
참고에 도움이 될만한 책으로는[ 에센셜 리즘 (본질에 집중하는 힘) /저자 그렉 맥커운 /2014년 발행] 이 있습니다. 

앞서 말한 2가지 습관으로 자신의 목표를 정했다 할지라도 
이 목표에 가까워질 수 있는 일을 우선적으로 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는 것입니다. 

평소에 의식하지는 않지만 우리들 인생은 그렇게 길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목표를 정했으면 목표에 가까워 질수 있는 일들을 우선적으로 진행하지 않으면
목표를 이룰수 있는 시간이 부족해집니다. 

세번째 습관에서 중요한 점은 우선순위라고 해서 급하게 해야 하는 일을 먼저 하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목표에 가까워 질수 있는 일을 먼저 하라는 것입니다. 
신속함보다 중요함이 필요한거죠.

이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게 되면 단지 일을 효율적으로 하게 되는 것일 뿐,
좀처럼 목표에는 다가가지 못하는 상황에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우수해 보이는 사람들중에서 시간을 관리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시간에 관리당하는 사람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시간을 관리한다는 생각보다는 자신의 인생을 관리한다는 의식을 갖는 편이 올바른 인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해서 1~3가지 습관까지 자기자신을 성공시키는 습관 1블록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한마디로 정리하면 주체성을 갖고, 목표를 상정하며 그목표에 다가가기 위해 필요한 것을 우선적으로 한다.
자신만의 성공을 위해 이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하니 꽤 단순하지 않은가요? 
 
그럼 다음으로 자신의 성공후에 주변 사람들도 성공시키라는 2번째 블록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4번째 습관 윈윈을 생각하라입니다. 
윈윈한 관계를 만들라는 말은 많이 듣지 않았나요? 
그렇게 자세한 설명이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만, 
간단히 말하면 승자와 패자가 정해져야 한다는 고정관념은 버리자는 겁니다.

나와 관계된 사람 모두가 이익이 되는 방법이 어딘가에 있을 것이라고 믿지 않으면 
모두를 끌어들여서 성공시킨다는 두번째 스테이지에 도달할 수 없겠죠.  

이해를 돕기위해 Yes를 이끌어내는 협상법 [ 저자 로저 피셔, 윌리엄 유리, 브루스 패튼/ 2014년 발행]이라는 책이 도움이 될 겁니다.

이어서 5번째습관입니다.

상대방을 이해하라. 
조금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우선 이해하고 나서 이해받아라입니다. 
이것은 앞서 말한 윈윈한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관념입니다. 
 
우리들이 평소에 자주 보이는 모습을 예로 들면 
남의 고민을 대충듣고 해결방법을 말하려고 하지 않나요? 
이건 제가 항상 하는 실수라서 공감이 많이 되어서 반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자는 일단 상대방의 고민을 핵심적인 부분까지는 들어봐야 한다고 말합니다. 
상대방이 고민을 상담해줄 것을 말하고 있는 경우, 벌써 해결방법을 갖고 있을 때가 많다고 합니다. 
이럴 줄도 모르고 저는 "나라면 이렇게 하겠어 라던지" "나 때는 말이야"하면서 꼰대질을 하는 거죠. 
일단 입을 닫고 들어야 하는 것이였습니다. 
듣기만 하는게 아니라 감정 이입하면서 들어주는 것이 윈윈 한 관계를 만드는데 중요하기 때문에 
저뿐만 아니라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 모두가 알아두시면 좋을 것 입니다. 

그리고 6번째 습관,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라입니다. 

윈윈한 관계를 목표로 상대방에게 감정이입을 할 정도로 상대방을 이해했다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주의해야 하는것이 시너지와 타협이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누군가와 일을 같이 하다보면 어쩔 수 없이 의견이 다를 때가 있잖아요?
어느 정도면 상대방도 나도 납득할수 있는 선에서 타협을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데  
저자는 그러면 안된다고 합니다.
그건 시너지가 아니라 타협이라는 것이지요.

상대방의 차이를 조중하고 받아들여야 한다는 겁니다.
사이좋게 중간지점을 찾으면서 서로의 힘이 두배가 될 수 있는 기회를 포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솔직히 이건 저도 잘못하고 어려운거 같아서 완전히 이해하기는 힘드네요. 

마지막 장을 장식하는 것이 칼을 가는 습관입니다. 
간단히 말하면 성공후에도 방심 하시 말고 계속해서 자기 계발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주의점으로는 자기개발라고 하면 책을 읽으면서 공부하는 것을 떠올리기 쉬운데,
저자는 지적인 부분말고도 체력, 정신, 인간관계 모든 것을 개발해야 한다고 합니다. 
책도 일고 몸도만들고 적극적으로 사람도 사귀여야 하고 게다가 명상 같은 것도 하면서 심적인 안정도 찾아야 한다니
몸이 하나라도 남아나질 않을 것 같네요. 
우선 내가 할수 있는 것부터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왜 칼을 갈아라(자기개발)가 마지막인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저를 포함한 일반적인 회사원들은 영어공부를 한다던가 회계자격증이나 따 볼까 하고 
자기 계발을 시작하잖아요? 
그런데 앞에서 봐왔던 첫 번째 습관에서 여섯 번째 습관을 건너뛰고 바로 7번째 습관에서 시작하는 것 같지 않나요? 
그러고 나서 자기 계발을 왜 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는 현자 타임이 오기 마련이죠.
그렇기 때문에 1에서 6까지의 습관은 안되더라도 1에서 3까지의 습관까지 인생의 목표를 생각해보고
우선순위가 무엇인지 정리하고 자기개발을 하는 게 효과적일 것 같다고 생각됩니다.

이렇게 자기개발의 정석 7가지 습관에 대해서 글을 써보았습니다. 
7가지 습관을 정리해보자면 
표면적인 부자가 되는 방법이 아닌 내면이 풍성한 인간으로 성공하는 방법을 말하는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보충설명을 드리자면 
7가지가 너무 많다고 생각하시는 분을 위해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첫 번째 습관인 주체적인 삶을 살아라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자신의 삶을 직접 주도하고 싶은지 그렇지 않은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읽으시면서도 느끼셨겠지만 성공이라는 게 엄청 어려울 것 같잖아요?
일곱 가지 습관을 갖는 게 인간이 할 짓이냐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을 겁니다. 
눈으로만 봐도 인생고달파집니다. 
그럼에도 불과하고 내인생의 주인은 나이고 싶다고 느끼시지는 않으신가요?

이기적인 상사와 지랄맞은 동료 그런 놈들에게 내 인생이 지배받는다는 생각을 하면 참을 수가 없잖아요? 
그런 마음을 갖는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일단은 주체적인 삶을 산다. 
그러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할수 있는 일은 지금의 말과 행동을 바꾸는 것입니다. 

앞서도 말했지만 문제가 생기면 누구때문이야라고 시간이 없어서 같은 외부요인에서 원인을 찾게 아니라 
문제에 대해서 나는 이렇게 대처해야 겠다라는 생각이 주체적인 삶으로 나아가는 방향일 것입니다. 

사람은 잘안변한다고 하잖아요?
내일부터 완전히 바뀔 수는 없을 것입니다. 
일단은 내 생각이나 말부터 주체적으로 바꿔보는 겁니다. 
주체적인 나를 연기해 보는 것부터 시작해보시기 바랍니다. 

아.. 5번째 습관에서 말한 것처럼 대충 듣고 어드바이스 하는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저도 7가지 습관이 있는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러니 우리 모두 같이 인생에 적용해 봅시다.

지금까지 책 7가지 습관의 개인적인 해설이었습니다.  

 

출처 https://youtu.be/21aJYzS_Sx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