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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를 위해 돈을 쓰는 방법 ~ 기부를 할까하고 생각날 때 읽는 책
    유튜브를 번역하다./유튜브를 번역하다. 2020. 8. 19.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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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이번에 전해드릴 내용은 기부에 대해서 입니다.
    여러분은 기부를 자주하시나요?
    우체국이나 편의점에 작은 기부함에 남은 동전을 넣은 기억밖에 없는 저로써는 
    몇백 몇천만원씩 기부하는 분들을 보면 대단하다고 감탄이 나올정도 입니다.

    기부가 좋다고는 생각합니다만 내돈을 낸다고 생각하면 쉽게 행동으로 옮기기는 쉽지 않습니다.
    연애인이나 유명인의 기부를 보면 그들은 수입이 나보다 많을 것 같으니 그러려니 하죠.
    제가 연애인이나 유명인이라면 기부를 쉽게할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여러분도 같은 생각을 하시지는 않으신가요?

    이번에 전해드릴 내용의 소재는 아직 한국에는 번역되지 않은 일본의 작가 시부자와 켄 씨의 저서
    '기부를 할까하고 생각날때 읽는 책' 입니다.
    특이한 제목의 책이죠?

    책에서는 일본의 기부 저항감에 대해서 부터 설명합니다.
    한국도 기부에 대한 저항감이 강한 나라입니다.
    그 저항감은 3가지의 의문에서 생겨납니다.
    첫번째 기부한 돈은 어디에 사용될지 모른다.
    어려운사람 도와준다는 말을 듣고 모금함에 돈을 넣었지만 
    이 돈이 정말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사용이 될지 의문이 있을 겁니다.
    이러한 의문은 의심으로 변하기 쉽죠. 

    두번째는 어디에 기부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는 겁니다. 
    돈이 많아서 모든 기부단체에 돈을 주면 이런 생각은 들지 않겠지만 
    주머니 사정을 생각하면 정말로 필요한 곳을 도와줄수 밖에 없습니다. 
    기부단체가 무슨일을 하는지에 대한 정보도 부족하고 알려고 노력하지도 않기에 기부를 포기하는거죠. 

    마지막으로는 내가 기부를 해도 되는 사람인가에 대한 의문입니다.
    부모님에게 기부를 해야하지 않는가 라는 물음에 우리집이 불우이웃이다라는 농담이자 진담같은 답변을 듣고 자랐습니다.
    솔직히 기부는 부자가 하는일이고 기업이 하는 일이라는 고정관념이 있습니다.
    한마디로 돈이 여유있으니까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는거죠. 
    그리고 옛말에 곳간에서 인심난다고 여유가 있으니까 좋은사람인양 베풀 수 있다고 생각하기 쉽죠.
    기부를 정말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은 기부하는 사람들을 위선자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의문점에도 불과하고 한국의 연도별 개인기부금은 2010년도 약 7조에서 2016년에는 약8조로 늘어난고 있는것을 통계자료로 알 수 있습니다.
    한국사회에서 기부라는 문화가 활성화되고 있다고 생각해도 좋은 긍정적인 자료일겁니다.
    기부총액으로보면 엄청난 금액입니다. 
    확실하게 따져보려면 국가 GDP로 기부금의 비율보면 확인하기 쉽습니다.
    선진국이라고 말하는 미국은 1.44%, 영국은 0.54% 입니다.
    한국은 영국과 비슷한 0.5%라고 하네요. 

    미국에 비해 한국의 국민들이 기부비율이 떨어지는 것은 무엇이 원인일까요?
    민족성이나 종교가 다르기때문인걸까요?
    저자는 기부의 비울이 적은 국가의 국민들은 기부를 이해하고 체험하는 기회가 없기 때문이라고 주장합니다. 
    즉 민족성이나 인종에 상관없이 성장기에 기부가 긍정적이라는 체험을 통해서 습관화 된다고 설명합니다. 
    그리고 기부가 얼마나 긍정적인지 많은 설명을 들려줍니다.

    일단 우리가 기부를 해야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누군가가 기부해야지 라고 말하면 내가 왜? 라고 생각이 들지 않을까요?
    돈의 쓰임새를 자세히 모르고 있다면 정확한 반응이고 적절한 반응일겁니다. 
    한국에서는 돈의 사용법을 2가지 정도만 교육시킵니다. 
    그럼 돈의 쓰임새는 몇가지가 있을까요?

    돈은 4가지 방법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첫째 소비하는 겁니다. 
    일용할 양식을 사고 편안한 일상을 보내기 위해 돈을 씁니다. 
    가장 편하고 알기쉬운 돈의 사용법이죠. 

    두번째는 저금입니다. 
    정말 당연하게도 우리는 돈을 쓰던지 모으던지 두가지 선택지에서 고민합니다. 
    솔직히 2가지 이외에는 가르치는 사람도 없고 배우려고 하지도 않죠. 

    최근에서야 세번쨰 돈을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말하기 시작한것 같습니다.
    바로 세번째는 투자입니다.
    주식이나 금융상품에 대한 교육의 중요성을 알려주고 적극적으로 배우려고 하고있죠.
    저금리가 당연한 시대를 살고있는 우리들에게 투자는 중요한 돈의 사용법이 될 것입니다.

    이렇게 3가지가 돈의 쓰임새의 전부라고 할 수 있지만 책의 저자는 마지막으로 기부를 넣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리고 우선순위도 소비, 저금, 그리고 기부, 투자 순으로 투자보다도 중요하다고 말하죠. 
    솔직히 기부는 남는 돈으로 해야하는 이미지가 있지 않나요?
    그리고 소비나 저금,투자는 나를 위해서 하는 일이지만 기부는 남을 위해서 하는 행위로 별개의 일이라고 특별한 일이라고 생각하기 쉽죠. 
    하지만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투자를 배우기 위해서는 기부를 먼저 알야한다고 합니다.
    무슨 이야기인지 지금부터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소비와 저금은 개인을 위한 일이죠. 
    그럼 기부를 하면 누구를 위한 일인가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른사람을 돕는다고 생각합니다만 이것을 조금더 넓게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기부는 불우한 사람만을 도와주는 것이 아닌 우리가 살고 있는 공동체 전체를 돕는 행위인 것입니다.

    이번 장마로 인해 수해를 입은 지역이 있습니다.
    수해복구를 위한 기부를 한다면 수해민들의 일이 아닌 한국에 사는 우리모두의 일에 참여하는 것일 겁니다. 
    기부를 한후에도 수해복구는 잘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알아보려고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내돈이 잘 사용되고 있는지 궁금하기 때문이지요. 
    기부를 통해서 우리들은 사회공동체에 참여하게 되고 그 일원으로써 활동하고 있다고 느끼게 됩니다. 
    돈만 주고 끝인게 아니라 남의 일이 아닌 우리의 일이 된다는 거죠. 

    이러한 부분은 투자도 같습니다.
    차트분석을 통한 데이트레이더가 빠른 손놀림으로 하루에 수익을 얻는 방법도 훌륭한고
    남들이 쉽게 따라할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개인적으로 투자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투자보다는 도박에 가까운 모습이죠.
    회의적인 목소리도 있지만 가치분석을 통해 회사의 미래가치에 돈을 맡기는 것이 투자라고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성장했으면 하는 회사를 돈을 맡김으로써 응원하는 거죠. 

    회사의 미래가치가 우리 공동체를 더욱 좋게 만들 것이라는 믿음으로 돈을 맡기는 투자는
    기부를 할 때의 마음가짐과 일치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우선은 현재의 자신에게 사용하고 남은 돈을 미래의 자신을 위해 저금합니다.
    그리고 삶의 시야가 넓어지면서 누군가를 위해 기부를 할 수도 있고 투자도 할 수 있는거죠.
    돈의 쓰임세가 개인에서 사회공동체로 점점 넓어 지는 겁니다.

    이러한 돈의 쓰임세를 통해서 우리는 돈이라는 것 자체의 가치는 없고 어디에 사용하는지에 따라
    기치가 정해질수 있다는 것을 배워나갈수 있습니다. 

    기부가 우리사회에 있어서 중요하면 국가에서 세금으로 하면 되지 않냐라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도 있으실 겁니다.
    국민이 세금도 내는데 기부까지 해야하냐고 말이죠.
    그러면 기부가 왜 필요한지 2가지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첫번째는 국가가 신경쓰지 못하는 곳까지 보다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수해를 입은 국민 2천명이 임시생활하는 곳에 구호물품을 기부를 통해 보낸다고 예를 들어봅시다.
    2천명분은 도착하지 않고 일단 3백명 분의 물품만 도착했다면 지방자치단체에서는
    2천명분의 구호품이 도착할때까지 3백명분을 주지 않고 보관할지도 모릅니다. 
    행정이라는 것이 많은 확인과 승인이 따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속도감있는 해결방안을 제시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의 돈은 무엇에 사용할지에 대한 용도가 사전에 정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임기응변으로 갑자기 변경하기에는 부담이 됩니다. 
    기부를 통해서 부족한 행정의 유연성을 보완해줄수도 있는 겁니다. 

    이러한 기부의 형태는 선진국이라고 할 수있는 한국에서 중요해질것입니다. 
    왜냐하면 과거의 높은 경제성장속에서는 국가가 증세를 통해서 어려운 지역이나 사람들에게 부를 재분배할 수 있었습니다.
    경제성장이 둔화되는 선진국에서 증세를 통한 재분배는 국민들의 저항이 높아지므로 쉽지 않는 선택이 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가가 주도하는 커다란 부의 재분배보다는 기부에 의한 민간단체의 구호활동이 중요해지는 겁니다. 

    두번째로는 국가가 인지하지 못하는 문제점을 먼저 알릴 수 있습니다.
    아동학대나 가정폭력은 80년대 90년대만 해도 그 집 사정이고 개입해서는 안되는 일이라고 생각했죠.
    그리고 이러한 폭력을 용인하는 사회분위기가 있었습니다.
    알려지지 않거나 인식되지 못하는 사회적 문제를 알릴 수 있는 겁니다. 

    잘알려지지 않은 난치병을 알리고 기부를 받게된다면 사회적인 공감을 이끌어 낼수도 있겠죠.
    한구에서만 50명의 환자가 있는 병이라면 이들을 위해서 국가제정을 투입하기에는 어려운 결정이 될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기부를 통해서 국민들이 도와준다면 50명을 살릴 수도 있는 겁니다. 
    국가 행정만이 아닌 기부를 통한 사회활동으로만 문제를 해결할 수도 있습니다. 

    앞서말씀드린대로 돈은 어디에 사용하는지에 따라서 그 가치가 정해지는 것입니다. 
    풍요로운 생활을 바란다면 우리는 좋은 투자처에 돈을 투자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속해 있는 사회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못하면 돈을 많이 벌어도 불안함속에 살아가게 될 것 입니다.
    사회의 불안감이 제거되야 개인도 풍요롭게 살아 갈수 있는거죠.
    그렇기때문에 이익은 나오지 않지만 누군가는 해야하는 일이 존재하고 돈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기부하 필요한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일상생활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는 너무나도 무거운 짐으로 느껴집니다.
    커피를 고를 때도 몇백원싼것으로 고르고 오늘 입고나온 옷의 가격도 전부합해도 10만원이 넘지 않으며
    월급이 나오는 전날에는 통잔의 잔고가 간당간당한 우리들에게 사회문제나 난치병 환자의 이야기는 너무나 부담스러운 큰 짐입니다. 
    하지만 안심하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우리들을 대신해서 만들어진 수많은 단체들이 있습니다. 
    이런 단체를 다양하게 부릅니다. 
    공익재단, 사단법인, 재단법인 등 
    그중에서도 NPO 즉 비영리조직이 대표적으로 쓰일겁니다. 

    비슷한 개념이지만 단체의 규모나 인원수등으로 나뉠수 있으며
    NPO가 그중 가장 큰 단체입니다.
    기업은 일반적으로 이익을 목표로 만들어집니다.
    하지만 비영리 단체는 이익을 목표로 하지 않는거죠. 
    조직하기에는 공익재단이나 사단법인 등은 쉽게 만들수 있지만 돈이 필요합니다.
    NPO는 조직하는데 시간과 사람이 필요하지만 돈은 많이 들지 않는다는 점이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죠. 
    구분하는 것이 복잡할수는 있지만 하는 역활은 거의 동일합니다.
    기부를 하고싶은 사람들과 기부가 필요한 곳을 연결해주는 일을 하는 것이죠. 
    모금활동을 하는 분들이 대부분이 여기에 속해있다고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솔직히 기부는 하고 싶어도 이런 단체를 믿지 못한다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돈을 착복해서 자기들 회식이나 파티에 쓸지도 모르고 알고보니 신흥 사이비 종교단체와 연결되어 있을 수도 있죠.
    그렇기때문에 비영리단체의 투명한 회계감사와 모금액의 사용처를 소상히 밝히는 단체를 신용할 수 있습니다.
    아직은 간편하게 이런 믿을수 있는 단체를 정리해주는 곳이 없지만 조금더 기부문화가 성숙해진다면 생겨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전까지는 수고스럽더라도 직접 찾아보는 수밖에 없겠네요.

    기부가 왜 필요한지 살펴보았습니다. 
    어느정도 기부에 대한 저항감이 줄어드셨는지 모뇨.르겠네

    많은 이야기를 하였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것은 어디에 기부해야 할지 잘 모른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이 부분이 오늘 말씀드리는 내용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책의 저자는 기부가 사실은 즐겁고 재미있는 행위라는 것을 말하고 강조합니다. 
    무거운 의무감이 아닌 가볍고 즐겁게 할 수 있다는 거죠.

    지금까지 우리가 경험한 기부는 주도적이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어려운 사람을 돕는다고 하니 주머니에 동전이나 지폐를 넣어준 경험이 대부분일 겁니다.
    많은 금액을 기부했다고 해도 어디에 어떻게 사용되는지는 알지 못하죠.

    우리가 살고있는 사회는 많은 문제들이 존재합니다.
    예를 들면 삼림, 난치병, 전쟁, 아동, 빈곤 등등 알면서도 개입하지 못하는 일들이 많습니다.
    개인들은 각자 직면한 문제나 성향에 차이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가장 해결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사회문제가 있을겁니다.
    그 일을 하고 있는 비영리단체를 찾아서 적극적으로 기부해야합니다. 

    이렇게 적극적인 기부를 경험한다면 우리는 사회를 바꾸어나간다는 인식과 함께 
    사회문제 해결에 참여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내가 낸 돈이 정말 문제해결에 사용되는지 확인하게 되죠.
    더 이상은 나와 상관없는 일이 아니게 되는 것입니다. 

    기부에 대한 대략적인 책의 내용을 설명해 드렸습니다.
    저자는 어떻게 하면 기부문화를 더욱 퍼트릴수 있을지 고민합니다.
    그 방법으로는 3가지 방법을 제시합니다.

    첫번쨰로는 정부의 입장에서 기부에 대한 세제혜택입니다.
    세금은 국가의 운영방법을 디자인하는 것과 같습니다.
    법인세와 소득세가 많이 부과되는 나라에는 
    세금에 부담을 느끼는 기업이나 부자가 다른 나라로 이주합니다.
    그런 그들에게 기부를 하면 세금감면으로 기부문화를 넓혀갈수 있을 겁니다.

    두번쨰로는 기부에 대한 교육입니다.
    비영리단체에도 일을 해야하는 직원이 필요합니다.
    직원들은 노동에 따른 적합한 급여를 받는것이 당연합니다.
    하지만 복지단체에 직원들이 월급을 받으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주장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요즘 유튜브에 많은 사람들이 도전하는 이유는 구글에서 광고수익을 정확하게 지급하기 때문일 겁니다.
    자신의 컨텐츠가 적절한 대가를 받으니 많은 사람들이 신뢰하고 집중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들중에서 많은 조회수를 내는 유튜버의 켄텐츠 내용은 갈수록 발전합니다.
    최고의 유튜버가 식사도 할수없을정도의 수익을 벌면서 공익을 위해 하고 있다는 모습을 보면 누구도 유튜버를 좋게 생각하지 않을 겁니다.
    자신의 노동에 적합한 수익을 얻을수 있다면 훌륭한 인재들이 비영리단체에서 일하기 위해 지원할 것이고 기부문화의 질도 향상 될 것입니다. 

    세번째는 NPO의 사회적인 성장 입니다.
    자신들의 활동을 알기쉽고 기부금의 사용처를 투명하게 알려주기 위해서 항상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단순한 기부단체에 머무르지 말고 성장하는 기부단체로의 모습을 보여야합니다.
    대부분 모금액을 전액 사용해야지 사용하고 남으면 단체에서 나뉘갖는것이 아닌지 의심합니다.
    미국의 NPO들은 지속가능한 운영을 위해 일반 회사와 같이 모금액의 일부는 활동자금으로 사용하고 일부는 저축하며
    저축된 돈의 일부는 투자를 통해 운용되기도 합니다.
    모금으로만 돈을 모으지 않아도 다른 방법을 이용하여 조직을 유지 발전시킬수 있는 겁니다. 

    펀드레이저라는 직업이 있다고 합니다.
    아직 저나 여러분에게도 생소해보이는 이직업은 
    기부의 대상과 모금을 연결해주는 역활은 한다고 합니다.
    이들은 길거리에서 모금을 해달라고 연설하거나 부탁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모금이 필요한 사회문제를 알리고 사람들에게 공감을 얻어냅니다.
    우리들은 펀드레이저를 적합한 곳에 기부할 수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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