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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애인이나 유명인의 극단적 선택 ~ 비난에 취약한 이들이 있다.
    잡담 2020. 7. 24.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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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이번에 조심스러운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저명인사, 예를 들면 연애인을 쉽게 예로 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평소에는 화면을 통해 밝은 모습만을 보여주던 연애인이 갑자기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일은 우리를 안타깝게 합니다. 
    하루에도 많은 사람들이 죽는다는것을 의식하지는 않고 있지만 알고는 있고
    OECD 가입국중 대한민국이 자살률 상위권인 것을 보더라도 하루의 일어나는 죽음 중 자살의 비율도 높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불행의 기준을 제가 정할 수 도 없고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극단적인 선택을 하신 분들을 완벽하게는 이해할 수 없지만 연애인이나 유명인들이 자살에 취약한 이유가 있지않을까? 하는 생각에 알아본 내용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다른사람에게 악플 이나 험담같은 비난에 취약한 사람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 근거를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연애인들의 일은 창의성을 기반으로 이루어진 경우가 많습니다.
    자신의 감정이나 이상을 창의성을 발휘해서 표현하는 그들의 일은 그렇기 때문에 큰 가치로써 평가받습니다.

    그러면 어떤 사람들이 창의성을 발휘하기에 적합한 사람일까요?
    창조성을 갖기위한 조건은 머릿속에 다양한 정보를 갖고 상황에 맞게 조합하는 능력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안좋은 기억도 잊지않고 남겨두는 경우가 많다고합니다.
    유전적이나 생물학적인 성질을 갖고있다는 것입니다.

    유명인을 대상으로 한 악플이나 험담을 하는 것을 그 당사자가 본다면 
    그 내용은 머릿속에 깊게 박혀서 지워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상상력 또한 좋은편이어서 안좋은 기억을 이어붙여서 안좋은 미래를 
    머리속으로 그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런 이들의 생활환경은 어떨까요?
    24시간 365일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시선을 받는 직업의 특성상 
    스트레스를 받을수 밖에 없고, 스트레스를 처리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죠.
    평소에 자신의 형질을 알고 있어서 자신이 잘 관리한다면 좋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주변에서 도와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창의성과의 관계는 알 수 없지만 지능이 높은 사람일수록 감정의 기복이 크다고 합니다.
    이것 또한 극단적 선택으로 이어지는 이유일 수 도 있습니다. 

    극단적 선택을 줄일수있는 방법은 감정기복을 다스리는 것입니다.
    하루종일 자살을 어떻게 할까만을 생각하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극단적 선택은 우울함이 극에 달했을때 우발적으로 하는 경우가 많죠.

    그렇기때문에 감정의 기복을 최대한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는게 좋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명상을 하라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명상이 감정의 기복을 줄이는 좋은 해결방법 중  하나이기 때문이죠.

    또 다른 하나는 자기혐오에 빠지는 사람들을 위한 방법이 있습니다.
    자신의 안좋은 점만을 보는 경향이 있는 사람들은 자신이 장점도 갖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셀프 컨페션(자기 고백)을 통해서 그것을 알게 될 수 있다고 하니 관련 모임에 참가하거나 서적을 읽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유명인들을 극단적선택으로 내몬 악성댓글을 작성하거나
    중상모략을 하는 사람들을 찾고 나면 변명을 합니다.
    원래부터 가정환경이 좋지 않고 불우한 성장배경을 갖고 있어서 분노가 있었다가 대표적이죠.
    대부분 평범한 사람들의 소행이라는 게 가슴아프다.
    그리고 자신만을 가엽게 생각한다는 것도 안타깝고요. 

    우리가 쓴 글이나 말에 상처받는 선천적으로 민감한 이들은 우리주변에도 많습니다.
    우상이라는 영화의 대사가 생각나네요.
    극중 중국동포 련화는 “칼로 긁은 상처는 치료가 되지마는, 입은 아이대오”라는 대사를 합니다.
    입으로 글로 죄를 짓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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