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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난이 두렵지 않은 이유솔직한 이야기 2021. 1. 6. 13:02
결론부터 말하자면 비난은 하고 싶으면 하면 되지만 시간낭비라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비난이란 무엇인가? 최근들어 타인을 비난하는 일이 많아졌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타인을 비난하는것은 예전부터 많았습니다. 단순히 비난의 방향이 달라졌을 뿐입니다. 지금까지는 정보를 발신하는 유명인들이 비난의 대상이었다면 현재는 SNS등의 보급으로 정보발신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유명하지 않아도 정보를 발신하면 비난의 대상이 되는 거죠. 비난의 방향이 분산된 것 뿐입니다. 유명인사가 아닌 개인들도 비난받게 되면서 이러한 비난이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은 힘들어하는거죠. 그러면 비난받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정보를 발산하지 않으면 비난은 받지 않습니다. 정보발신이 용이해졌고 의견을 말하는그들의 존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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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않는 것으로 우리는 개성을 얻을수 있다.잡담 2021. 1. 4. 16:56
평범함이라고 말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개성이 없다. 대부분의 사람에는 나도 포함된다. 개성이 왜 있어야하냐면 희소가치성을 주기 때문이다. 희소가치함은 말그대로 귀중하다는 것이다. 개인에게 있어서 볼수있는 희소가치성을 개성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하면 나만의 개성을 소유한 사람이 될 수있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무엇인가를 하지않으면 개성은 생긴다. 예를 들어보면, 물을 마시지 않겠다고 생각한 사람이 있다면 어떤가? 금방이라도 호기심이 생기지 않는가? 물을 대신해서 수분을 섭취할것을 먹지만 물만큼은 먹지않는다라는 것을 통해 개성을 얻게 되었다. 이러한 개성을 어떻게 사용해야할지는 나중에 깊게 고민할 필요는 있지만 말이다. 다른 예를 생각해보면 남의 험담은 결코하지 않기위해 타인의 좋은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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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타인의 실패를 보고싶어한다.잡담 2021. 1. 3. 20:42
풍요의 시대는 모든 수준을 상위평준화 시키고 있는것 같다. 어느 음식점을 가도 맛이 좋고 어떤 옷을 고르더라도 멋지지 않은 옷은 별로 없어보인다. 대부분 다른 곳에서 유행하거나 잘되어 보이는 것을 금방 따라할 수 있고, 소비자들의 높아진 수준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자연스럽게 상품과 서비스의 수준도 올라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하고싶은 말이 무엇이냐면 아무리 열심히 궁리해도 희소하지 못하면 주목받기 어려워 진다는 것이다. 희소한 물건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면 감동해서 만족하는 팬이 생긴다. 앞으로의 시대는 얼마나 많은 팬을 소유하는지에 따라서 승패가 결정된는 시대가 될것이다. 그것이 물건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이건 개인이건 말이다. 그러면 팬은 어떻게 생기는 것일가? 앞에서 말한것 처럼 좋은 물건과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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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사람들의 돈을 사용하는 방법잡담 2021. 1. 2. 11:20
부자가 된다는 것은 돈은 많이 갖고있는것, 즉 저금을 많이하는 사람이다라고 생각했다. 그래서인지 부자들은 좀처럼 소비를 하지않을것이라고도 생각했고, 조금더 나아가서는 구두쇠같이 아끼고 아껴야지 부자가 될수 있을 것이라고 부자가 아닌 나는 생각했다. 부자의 기준은 사람마다 달라서 부자라는 개념이 한가지로 수렴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돈이 많다고 좋은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알게된 것이다. 그래서 부자가 되는 목표를 인생을 성공적으로 끝맞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목표로 최근에 바꾸게되었다. 그래서 성공적인 인생을 보내기 위해서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는중에 성공한 사람들의 소비습관에서 지금의 나와 다른 점이 있어서 적어보게 되었다. 그들의 소비에서 가치가 있는 것은 그 가치에 맞게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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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고 내일이고 그래도 살아가야한다.잡담 2020. 12. 31. 12:45
역병이 전세계를 뒤덮어서인지 12월의 마지막인 날조차 서레임이 크지않다. 올해를 돌아보면 가족 중에 2분이 돌아가셨다. 코로나로 돌아가시지는 않아서 다행이었지만 갑자기 돌아가셔서 슬픔보다는 아쉽기가 이루 말할수가 없다. 어렸을때부터 들어온 "인생이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는 말. 요즘들어 이말에 더 많이 공감한다. 잘먹고 잘사는 게 좋다고는 생각하고 괴로움이 없는 삶이 행복이라는 것은 이제서야 알 것 같다. 하지만 준비한다고 준비하는 와중에도 소용이 없다는 듯이 실망만 주는 현실을 맞이하게 되면 정말 생각되로 걸어갈수 는 없다는 것을 알게된다. 생각대로 되지 않아서 다행인 일들도 있을것이고 그렇지 않은 일들도 있을 것이다. 그래서 새옹지마라는 사자성어가 너무나 좋다. 진짜로 눈을 감는 마지막날이 오기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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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사라질까?잡담 2020. 12. 23. 16:10
서점에 들어가면 느껴지는 기분을 설명하기는 참으로 애매합니다. 심장의 두근거림으로 기분은 좋다고 느껴집니다. 책을 고르는 순간만큼은 모든 책을 사고싶고 같이 지내기 좋은 친구로 보이지만 집으로 데려오고 며칠이 지나면 마주치기 싫은 적이되는 것은 제가 그렇게까지 책을 좋아하지는 않는다는 것을 알게해줍니다. 그럼에도 불과하고 책을 가끔 사고 있는 것은 좋아하지는 않지만 가끔만나면 기분좋은 정도로 지내고 있습니다. 21세기에는 책이 사라질 것이라고 예상하는 사람들의 예상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린것 같습니다. 맞다고 생각한건 책을 읽는 사람이 줄어들고 있다는 뉴스를 통해서도 그렇고 집앞에 서점이 문을 닫았기 때문에 직접적으로도 느낄 수 있습니다. 이건 책 말고도 정보를 얻을수 있는 매체와 책을 구매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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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함은 행복함으론 이겨낼수 없다.잡담 2020. 12. 22. 22:05
그렇다. 우울감은 행복이라는 감정으로 이겨낼 수 없다. 2020년은 전세계적인 역병으로 많은사람들이 우울할 것이다. 그리고 각자의 사정으로라도 우울한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이와 관련해서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보려고 한다. 자전거를 생각해보자 왜냐하면 자전거가 달려가는 모습이 안정적인 인생을 보내는것과 매우 비슷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멈처서는 순간 자전거와 함께 몸은 넘어진다. 그리고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다. 조금씩이라고 페달을 밟아야 자전거는 넘어지지 않는다. 아침에 일어나서 해야하는 일이 사라지는 순간 하지않아도 되는 걱정과 생각을 하게되는 것 같다. 그런 생각을 할 필요 없을 정도로 바쁘면 하지 않아도 될 생각까지 하는 것이다. 이런 쓸데없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이 우울함이라고 할수 있겠다. 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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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늘리수 있다면 ~ 체감시간을 늘리는 3가지 방법잡담 2020. 11. 9. 11:21
안녕하세요. 오늘 말씀드리는 내용은 시간이 빨리 지나간다고 느끼시는 분들에게 좋은 소식일 것 같습니다. 일본에 치바대학교에 인문과학연구과에 속한 인간의 지각인지와 시간학을 연구하는 이치카와 마코토 교수의 연구결과입니다. 연구주제는 체감시간을 늘리는 방법입니다. 물리적인 시간자체를 느리게 할수는 없어도 자신이 느끼는 시간을 느리게 만들수는 있다는게 이치카와 교수의 주장입니다. 어린시절에는 하루가 너무나도 늦게 지나간다는 느낌이 있지 않았나요? 우리는 나이들어감에 따라 주어진시간에 일어나는 사건이나 행동, 그리고 인지는 하나의 루틴으로 자리잡게 됩니다. 이것은 우리의 체감시간이 압축되어 느끼데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어린시절처럼 낯선 자극의 숫자도 줄어들고 음식을 먹으면서 우유를 흘리거나 장난치며 먹지도 않..